국내 상장 미국 나스닥100 ETF 운용사별 수수료 총정리!

 

 

 

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데, 환전도 귀찮고 세금도 신경 쓰여!
그냥 국내 ETF로 쉽게 투자하면 안될까?

 

 

 

이런 고민, 한번쯤 해보셨죠? 이럴 때 투자할 만한 종목으로 미국 나스닥100 ETF가 있습니다.

 

하지만, 운용사마다 수수료 차이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? 어차피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데, 이왕이면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하는 상품에 투자하는 게 이득입니다. 

 

그래서 준비했습니다! 국내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ETF의 운용사별 수수료 총정리~! 가장 저렴한 곳은 어디일까요? 어떤  종목이 제일 유리한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!

 

 

 

 

 

1. 국내 상장 미국 나스닥100 ETF 종류

 

 

국내 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는 '미국 나스닥100  ETF' 상품 종류를 먼저 알려 드릴게요!

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종목들이 있으며, 각 운용사만 다를뿐 추종하는 지수는 나스닥100으로 같습니다. 

 

1주당 가격이 가장 비싼건 미래에셋의 'TIGER 미국나스닥100'이고요. 가장 저렴한 건, 신한자산운용의 'SOL 미국나스닥100'입니다.

 

 

1️⃣ ACE 미국나스닥100 

- 운용사 : 한국투자신탁운용

- 상장일 : 2020년 10월 29일

- 순자산 : 13,629억 원

- 1주당 가격 : 22,355원

 

2️⃣ KODEX 미국나스닥100

- 운용사 : 삼성자산운용

- 상장일 : 2021년 4월 9일

- 순자산 : 19,801억 원

- 1주당 가격 : 19,540원

 

3️⃣ RISE 미국나스닥100

- 운용사 : KB자산운용

- 상장일 : 2020년 11월 6일

- 순자산 : 9,466억 원

- 1주당 가격 : 21,650원

 

4️⃣ SOL 미국나스닥100

- 운용사 : 신한자산운용

- 상장일 : 2024년 3월 12일

- 순자산 : 385억 원

- 1주당 가격 : 12,310원

 

5️⃣ TIGER 미국나스닥100

- 운용사 : 미래에셋자산운용

- 상장일 : 2010년 10월 18일

- 순자산 : 45,079억 원

- 1주당 가격 : 130,280원

 

 

 

2. 운용사별 미국 나스닥100 ETF 수수료

 

그렇다면 운용사별 수수료를 알아보겠습니다. 현재 운용수수료가 가장 비싼 건 SOL 미국나스닥100이고, 가장 저렴한건 KODEX 미국나스닥100입니다.

 

종목명	수수료 (실부담비용률)
ACE 미국나스닥100	0.1937%
KODEX 미국나스닥100	0.1882%
RISE 미국나스닥100	0.1924%
SOL 미국나스닥100	0.5796%
TIGER 미국나스닥100	0.2168%

 

 

장기투자를 하게 되면, 수수료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수수료가 저렴한 종목에 투자하는 게 유리합니다.

 

3. ETF 운용수수료 계산 방식

 

ETF 운용수수료(총보수)는 1년에 한 번 내는 게 아니라, 매일 자동 차감됩니다.

ETF 순자산가치(NAV)의 연간 일정 비율로 부과되는데, 하지만 한 번에 청구되는 게 아니라, 매일 ETF 가격에서 자동으로 반영되고 있어요. 

📌 계산 방법

연간 운용보수 % ÷ 365일 = 하루 차감되는 비율
매일 ETF 순자산(NAV)에서 차감

 

예를 들어, 운용보수 0.3%인 ETF를 1년 보유한다면?
0.3% ÷ 365 = 하루에 약 0.00082%씩 차감

 

ETF 가격에서 자동 반영되므로, 따로 내야 할 돈은 없습니다.
즉, ETF 운용수수료는 매일 아주 조금씩 반영되며, 투자자가 따로 지불할 필요 없이 ETF 가격에 포함됩니다.

 

 

이외에도, ETF를 매매할 때,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 거래 수수료도 내야 합니다. 모든 주식 및 ETF에 대해 부과되고 있으며, 이 수수료 역시 증권사별로 달라집니다. 증권사 별 수수료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, 글을 마치겠습니다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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